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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이야기

텐바이텐에서 선물용으로 속옷 구매했어요.

 

텐바이텐에서 선물용으로 속옷 구매했어요.

 

 

텐바이텐에서 속옷 구매했어요!! 너무 예쁜게 진짜 제 스타일이라 까~~~암짝! 놀랄 정도에요.ㅎㅎ

개개인마다 취향이 있고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다보니..

사랑스럽고 예쁜 스타일의 텐바이텐을 좀 싫어 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저는 텐바이텐에서 쇼핑을 자주 하다보니 정말 마음에 쏙! 드네요.^^

게다가 브랜드도 꽤 유명한 브랜드로 30년 경력이 있는 브랜드라 믿을만도 하구요!ㅎㅎ

텐바이텐에서 속옷을 구매해본건 이번이 처음인데.. 앞으로도 자주 애용할 것 같아요!

텐바이텐 보통은 팬시문구 사러 많이들 가잖아요.^^

여튼 텐바이텐에서 구매한 속옷 리뷰 올려볼게요~~

 

아트 인 크리비아(Art in CLIVIA)

 

 

예쁘죠~~ㅠㅠㅠ 완전 감동!!ㅋㅋ

집에 도착했는데 생각 보다 보라색이 정말 예쁘게 잘 나왔더라구요!!

속옷 이름이 아트 인 크리비아인데 귀여운 디자인과 달리 실제로 입어보면 섹시한 느낌도 들구~

무엇보다 완전 편안해요!

 

 

아트 인 크리비아는 30년 경력의 속옷 장인 브랜드 크리비아와 집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이보윤 작가가 만난 콜라보레이션 속옷인데요~

속옷의 편안함을 생각하고 원자재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예쁜 디자인에 편안한 속옷,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 받고 있는 크리비아와 작품 속에 따스한 감성을 그려내는 작가, 이보윤 작가가 만나 따뜻한 감성을 지닌 사랑스럽고 편안한 속옷이에요.:)ㅎㅎ

 

 

브라의 모습! 완전 예쁘죠? 라인도 예쁘구 완전 편안해요~

패턴도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답니다!ㅎㅎㅋㅋ

 

 

컵은 소프트몰드에 원단은 폴리 스판이에요.

그래서 정말 고급스럽고 원단에 새겨진 패턴은 이보윤 작가의 손그림!

프린팅이 깔끔하게 잘 되엊 있어서 가까이에서 봐도 매끄럽고 예뻐요~!

 

 

날개 역시 가볍고 신축성이 좋아요!

피본이 들어있어서 몸매 라인을 잡아주기에도 정말 좋구요~!

날개가 몸을 부드럽고 가볍게 감싸주면서 탄력있어요~!

 

 

컵 안쪽은 이렇게 생겼어요! 원단 보이시나요?ㅎㅎ

크리비아는 Air Breathign Fabric System을 사용하는데 줄여서 ABF 시스템이라고 불러요.

이 시스템이 원단이 가지고 있는 편안함 그 이상을 끌어내줘서 속옷을 입으면 마치 속옷이 나와 함께 숨을 쉬는 것과 같은 느낌~!

입어본 사람들은 얼마나 편안한지를 알 수 있어요~ㅋㅋ

 

 

그리고 와이어가 들어 있는 부분이 정말 튼튼!! 세탁을 잘못해도 와이어가 속옷을 뚫고 나오지 않겠더라구요.ㅎㅎ

와이어 밖으로 뚫고나오면 엄청 아프잖아요.ㅠ

 

 

컵 안쪽에 덧대어져 있는 순면이 위생도를 높여주고 보조패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까지 만들어줘요!

 

 

후크는 3단 2후크~!

둘레조절도 쉽고 후크가 2개라서 더 안정적이죠.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서 그런지 더 편하기도 하구요~!ㅎㅎ

 

 

어깨끈도 탈부착할 수 있고 길이조절도 쉬워요!

저는 속옷을 빨 때 속옷끼리 뒤엉키는게 싫어서 어깨끈을 따로 빼서 파는데요,

간혹 어깨끈이 탈부착이 안돼는 제품이 있으면 좀 불편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팬티~! 색갈 이뿌죠?ㅎㅎㅋㅋㅋ

브라와 달리 패턴이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

 

 

속옷 안쪽에 순면이 한번 더 덧대어져 있구 고무줄도 튼튼~!

박음질이 위에 한번 더 되어 있어서 좋아요.ㅎㅎ

 

 

그리고 엉덩이쪽의 팬티라인이 보이지 않게끔 처리된것도 너무너무 좋구요~!*.*

 

텐바이텐에서 속옷 구매한거 이번이 처음인데 너무너무 괜찮지 않나요?ㅎㅎ

앞으로 텐바이텐에서 더 많이 구매하지 않을까 싶어요.ㅋㅋ

게다가 크리비아는 원자재 가격이 곧 속옷 가격이라 저렴하고 합리적이기도 하구요!!

30년동안 사랑받고 입소문으로 성장한 브랜드라는데 그런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죠!ㅋㅋ

구매는 텐바이텐에서 했어요~

http://goo.gl/dSdIT